"HERE WE GO!" 디발라 행선지는 로마...무리뉴가 원했다

파울로 디발라의 행선지가 사실상 정해졌다. 주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는 AS 로마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로마는 자유계약(FA) 신분인 파울로 디발라와 최종 사인을 앞두고 있다. 거래는 완료됐고 선수와 구단 모두 동의했다"고 전했다.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다. 2015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활약했던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총 293경기를 뛰었고 115골 48도움을 기록했다. 오랜 기간 유벤투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주전 자리를 꿰차며 유럽 정상급 미드필더로